조지페퍼드1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 오드리 햅번 이상으로 의미 있는 영화 감독 : 블레이크 에드워즈출연 : 오드리 헵번, 조지 페퍼드, 패트리샤 닐 오드리 햅번의 대표작 중 하나. 오드리 햅번이 사랑스럽게 나온다.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나온다. 라는 의미만으로도 당시에는 신드롬일수 밖에 없었다. 현대에 들어서 당최 이 영화가 무슨 의미냐, 뭘 말하고자 하는거냐는 비판어린 시각도 있는 것 같다. 결국 그냥 오드리 햅번이 너무 인기가 좋으니 오드리 햅번의 매력을 잘 살릴수 있는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 두고 영화는 그 포장지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필자 또한 이런 단순한 평들만 보고 따로 영화사적으로 가지는 의미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가 의미가 없기 보단 영화의 의미가 오드.. 2016. 6. 13. 이전 1 다음